임영웅 '별나사' '사랑의 트위스트', 네이버TV 각각 1위·3위 "넘사벽 인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의 넘사벽 인기를 뽐냈다.

28일 오후 3시 기준 네이버 TV TOP100에 따르면,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1위, "사랑의 트위스트" 3위를 기록중이다.

임영웅은 별빛 같은 무대를 배경으로 감미로운 보이스로 감성 가득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의 트위스트'를 열창하며 망치춤부터 문워크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로 댄스 실력을 대방출, '춤신춤왕'에 등극했다.

한편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26일 기준 누적 조회수 10억 3.000회를 넘어섰다. 지난 20일 해당 채널의 조회수가 10억 2000만 뷰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일주일만에 1000만 뷰를 추가한 셈이다. 특히 이 채널은 지난해 3월 1억 뷰에서 반년 만에 10억 뷰 이상으로 훌쩍 성장했다.

또한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9월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사진 = 네이버TV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