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초등 고학년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실' 등

이지연 2021. 9. 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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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오는 11월까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실'을 운영한다.

대구환경교육센터의 전문 강사가 본리초등학교 등 13곳 63개 학급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후변화 문제 인식하기, 기후변화 바로알기,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한 노력 살펴보기 등을 강의한다.

대구 중구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1인 가구 '안심 4종세트' 지원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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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교실에서 학생들이 보드게임을 하고 있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11월까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실'을 운영한다.

'슬기로운 기후변화 탐구생활'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환경교육센터의 전문 강사가 본리초등학교 등 13곳 63개 학급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후변화 문제 인식하기, 기후변화 바로알기,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한 노력 살펴보기 등을 강의한다.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 활동으로 이해를 돕는다.

달서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지난해부터 2년째 추진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에는 교육교재를 제작해 배부했지만 올해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직접 방문한다.

중구, 여성 1인가구에 '안심 4종세트'


대구 중구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1인 가구 '안심 4종세트' 지원사업을 한다.

대구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3400만원을 확보했다. 원룸 밀집지역이나 1인 가구수가 많은 동인동, 삼덕동, 성내1동, 남산1동 등을 우선 선정했다. 신청 가구에는 스마트 초인종과 휴대용 비상벨, 창문 잠금장치, 현관 보조키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면 내달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중구 여성친화도시구민참여단은 신청가구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점검도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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