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X최민호, 넷플릭스 '페뷸러스'로 만날까 "제안받고 논의중"(공식입장)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채수빈, 샤이니 최민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뷸러스' 출연 물망에 올랐다.

채수빈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9월 28일 뉴스엔에 '페뷸러스' 출연과 관련 "제안받고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채수빈은 주인공 표지은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같은 날 뉴스엔에 "최민호가 주인공 지우민 역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뷸러스'는 패션필드에 삶을 던진 네 청춘의 일과 열정,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채수빈과 최민호가 '페뷸러스' 출연을 확정,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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