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갑부 만수르가 움직인다' 맨시티, 음바페 영입 위해 레알과 경쟁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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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갑부이자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가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망) 영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미러> 는 28일(한국시간) 이적 소식을 다루는 <더 트랜스퍼 윈도우> 의 정보를 인용해 "만수르 구단주가 맨시티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한 레알의 경쟁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더> 미러>
공격 자원을 물색하던 중 만수르 구단주의 레이더망에 음바페가 걸려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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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 반진혁 기자]
거대 갑부이자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가 킬리안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망) 영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한국시간) 이적 소식을 다루는 <더 트랜스퍼 윈도우>의 정보를 인용해 "만수르 구단주가 맨시티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한 레알의 경쟁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만수르 구단주는 음바페를 앞으로 몇 년간 팀의 상승세를 이끌 핵심 인물로 지목했다"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다가오는 시즌을 마치면 PSG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어린 나이에도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어 팀을 붙잡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음바페는 더 큰 도전을 원하는 중이고 이를 위해서는 PSG를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음바페가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PSG는 그동안 레오나르도 단장이 쥐고 있던 협상권이 알-켈라이피 회장에게 이관되면서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미 팀을 떠나겠다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팀은 레알이다. 새로운 갈락티코 구상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맨시티가 참전할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번 시즌 전 공격 보강을 위해 해리 케인과 교감을 나눴지만, 영입은 실패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공격수 부족에 시달리는 중이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있지만, 갈증을 풀어주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
공격 자원을 물색하던 중 만수르 구단주의 레이더망에 음바페가 걸려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갑부가 움직인다면 적지 않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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