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 갈수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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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 참여 열기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28일 목포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과 목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4회차 '목포 일주일 살기-문학에 스며들다'의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50개 팀이 지원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과 문화재단은 이들 중에서 30개 팀을 선발하고, 기존 1~3회차에서 선발한 10개 팀을 추가해 총 40개 팀으로 4회차 목포 일주일 살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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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 참여 열기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28일 목포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과 목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4회차 '목포 일주일 살기-문학에 스며들다'의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50개 팀이 지원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과 문화재단은 이들 중에서 30개 팀을 선발하고, 기존 1~3회차에서 선발한 10개 팀을 추가해 총 40개 팀으로 4회차 목포 일주일 살기를 진행한다.
4회차 진행에 지원자들이 크게 증가한 것은 1~3회차에 만족을 느낀 참여자들의 입소문이 많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8~9월 진행한 1~3회차에 참여한 30개 팀원들은 목포에서 일주일 동안 살면서 체험한 내용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일주일 간의 체험한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391개, 블로그에 44개, 페이스북에 24개, 유튜브에 12개를 업로드하고, 체험이 끝난 이후에도 그들의 체험내용 업로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4회차 팀원들은 일주일 체험기간 동안 '2021 목포문학박람회(10월7 ~10일)'를 비롯해 목포가을페스티벌, 목포해상W쇼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목포 가을의 정취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관계자는 "4회차는 1~3회차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한국근대문학 거장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목포에서 문학과 관광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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