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풀핏' 래시포드 귀환 임박, 맨유의 유일한 기대감

이형주 기자 2021. 9. 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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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23)의 복귀가 임박했다.

그간 맨유의 핵심으로 활약해온 윙포워드 래시포드는 직전 시즌 어깨 부상으로 스프린트 때마다 고통을 받을 정도였다.

27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 텔레그라프 등 복수 언론이 래시포드의 복귀 임박 소식을 전했다.

래시포드는 어깨 부상 수술로 경기를 뛰지 않게 되면서 그간 그를 괴롭혀왔던 발목 부상 문제도 완전히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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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23)의 복귀가 임박했다. 

그간 맨유의 핵심으로 활약해온 윙포워드 래시포드는 직전 시즌 어깨 부상으로 스프린트 때마다 고통을 받을 정도였다. 하지만 구단과 대표팀 64경기를 치르며 수술이 미뤄졌고, 잉글랜드 대표팀 유로 2020 일정이 끝난 뒤에야 수술을 할 수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8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말 선수, 감독, 구단 의료진 및 전문가들의 협의에 따라 래시포드는 수술을 받기로 했고, 그 수술이 잘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 

27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 텔레그라프 등 복수 언론이 래시포드의 복귀 임박 소식을 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A매치 기간 이후인 10월 16일 레스터 시티전 대비 훈련에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는 어깨 부상 수술로 경기를 뛰지 않게 되면서 그간 그를 괴롭혀왔던 발목 부상 문제도 완전히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어떤 퍼포먼스를 보일지 알 수 없지만 그간 자신을 괴롭혔던 족쇄를 벗고 플레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래시포드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이 오른 이유다. 

현재 맨유는 모든 대회 최근 4경기 3패를 기록하며 벼랑 끝에 몰려있다. 이에 주득점원이자 팀의 핵심이었던 래시포드의 복귀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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