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등산객 2명 벌 쏘여 헬기 이송

안성수 입력 2021. 9. 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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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9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수북리 인근 야산에서 등산을 하던 A(80)씨와 B(75·여)씨 등 2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 등 2명을 응급조치한 뒤 헬기,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최근 3년(2018~2020년)간 충북 벌 쏘임 사고는 총 1543건으로 이 중 925건(59.9%)이 8~9월에 집중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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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옥천읍 수북리 인근 야산에서 소방대원들이 벌에 쏘인 환자를 응급처지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1.09.28.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8일 오전 9시9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수북리 인근 야산에서 등산을 하던 A(80)씨와 B(75·여)씨 등 2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 등 2명을 응급조치한 뒤 헬기,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최근 3년(2018~2020년)간 충북 벌 쏘임 사고는 총 1543건으로 이 중 925건(59.9%)이 8~9월에 집중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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