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관리사] 유형자산과 무형자산
국제회계기준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시행하는 IFRS관리사 민간자격시험은 연 2회 진행된다.
지난 5월, 제30회 시험에서는 와디즈, E1, 인천교통공사, (주)유니드, KC 그린홀딩스, 삼성SDS, 교원그룹, 고려제강(주), 한국검정, 신세계아이앤씨, 하나은행, (주)에너지로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티앤엘, 성동문화재단 등 수많은 기업의 재무/회계팀 직원들이 응시하여 우수합격자를 배출했다. 유수 기업과 금융사, 공기업 등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회계/재무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관심도 매회 높아지고 있다.
제31회 시험은 11월 13일(토) 11시부터 12시40분까지 서울, 대전, 부산 각 고사장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원서접수는 10월 25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IFRS관리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총 60문항을 100분안에 풀게 되며, 100점 만점에 42문항 이상을 맞추게 되면 합격한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선행학습이 중요하며, IFRS관리사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를 소개한다.
[기출문제] A회사는 2×01년 1월 1일 사업의 시작과 동시에 기계장치를 ₩100,000,000에 취득하여 정액법(내용연수 5년, 잔존가치 ₩0)으로 감가상각하고 있다. A회사는 해당 기계장치에 대해 재평가모형을 적용하여 회계처리를 하고 있으며, 기계장치의 2×01년 말 공정가치는 ₩72,000,000으로 추정되었다. 해당 기계장치의 공정가치 하락이 자산 손상의 징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A회사는 매년 자산의 총장부금액과 감가상각누계액을 비례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으로 재평가모형을 적용하고 있다. A회사가 해당 기계장치에 대한 재평가모형의 적용으로 2×01년 포괄손익계산서에 인식할 재평가손실(비용)과 2×01년 말 재무상태표에 보고할 감가상각누계액은 각각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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