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주미래교육 포럼 개막..29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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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1 제주미래교육 포럼'이 28일 개막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1일차 포럼 주제는 ▲교육자치의 시선으로 살펴 본 미래교육 ▲함께 만드는 제주미래교육 비전이다.
김성열 교수는 강연에서 "미래교육에 대비하는 최선의 방법은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미래교육과 관련한 정책 수립에 있어 제주도민이 원하는 더 나은 교육이 이뤄지는 좋은 학교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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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1 제주미래교육 포럼’이 28일 개막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포럼은 29일까지 이어진다.
1일차 포럼 주제는 ▲교육자치의 시선으로 살펴 본 미래교육 ▲함께 만드는 제주미래교육 비전이다.
기조 강연은 경남대학교 김성열 교수가, 주제 발표는 제주미래교육 비전 수립 연구용역 책임 연구자인 협성대학교 김성기 교수가 맡았다.
제주대학교 이인회 교수를 좌장으로 표선고 이건웅 학생, 성기낭 학부모, 서귀포산업과학고 이광수 교사가 참여한 토론도 이어졌다.
김성열 교수는 강연에서 “미래교육에 대비하는 최선의 방법은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미래교육과 관련한 정책 수립에 있어 제주도민이 원하는 더 나은 교육이 이뤄지는 좋은 학교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기 교수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역량 중심 교육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제주미래교육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전략 과제로는 ▲혁신 전략 ▲다양화 전략 ▲방향전환 전략 ▲내실화 전략 등 4개 영역으로 구분해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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