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캠코 사장, 사의 표명
박광범 기자 2021. 9. 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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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1년여 남긴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문 사장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 금융위원회에 개인 사유로 캠코 사장에서 다음달 중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9년 12월 3년 임기로 취임한 문 사장은 내년 말까지 임기가 남은 상태다.
제주도 출신인 문 사장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뜻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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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1년여 남긴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문 사장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 금융위원회에 개인 사유로 캠코 사장에서 다음달 중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9년 12월 3년 임기로 취임한 문 사장은 내년 말까지 임기가 남은 상태다.
제주도 출신인 문 사장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뜻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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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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