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과 10월 1일 세계 커피의 날을 맞아 제조 음료를주문하는 고객들에게 다회용컵을 제공하는 `리유저블 컵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하자는 친환경 메시지를 담고 있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스타벅스 프레스센터점에서 직원이 행사용 다회용컵에 음료를 담아 제공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8일 오전 서울 중구 스타벅스 프레스센터점에서 직원이 주문을 받고 있다. 김태형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스타벅스 프레스센터점에서 고객이 행사용 다회용컵에 담긴 음료를 집어가고 있다. 김태형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스타벅스 프레스센터점에서 다회용컵에 담긴 음료들. 김태형 기자
인스트그램에 ‘스타벅스리유저블컵 해시태그와 함께 올라온 행사 후기 사진들. 인스타그램 갈무리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8일 하루 동안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 주문 시 다회용컵에 음료를 제공하는 ‘리유저블 컵 데이’를 열었다.
스타벅스는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과 세계 커피의 날(10월1일)을 기념해 커피를 통한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 가치를 알리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리유저블 컵 데이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 함께 진행한다. 행사 첫 날인 현장 사진을 모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