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온라인 지정서 수여

박찬수 기자 입력 2021. 9. 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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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28일 온라인 지정서 수여식을 통해 63개사를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지정했다.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기업은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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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조달청장(가운데)이 수여식에 참가한 대표들과 해외진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이 28일 온라인 지정서 수여식을 통해 63개사를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지정했다.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기업은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63개사에는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청정 생산환경조성을 위한 공기정화장치, 이동형 컨테이너 연구실 등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김정우 청장은 “코로나 위기 가운데도 올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수출실적이 7월 기준 5억80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정부도 역량있는 우리기업들의 해외진출 성과 달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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