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미래 선진 과학한국 이끌어갈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3명 선발

원성열 기자 2021. 9. 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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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미래 선진 과학한국을 이끌어갈 '2022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3명을 선발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국내 대학·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젊고 유능한 박사후연구원(Post-doc), 신진교수들을 매년 30여 명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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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포스코청암재단 블로그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미래 선진 과학한국을 이끌어갈 ‘2022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3명을 선발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국내 대학·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젊고 유능한 박사후연구원(Post-doc), 신진교수들을 매년 30여 명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 한 달간 지원접수를 받아 2개월의 심사과정을 거쳐 10일 최종 선발을 완료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새롭게 정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신성장동력 기반이 되는 응용과학을 지원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과학분야 연구지원사업이다.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4개 분야의 기초과학과 금속, 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3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박사후연구원, 신진교수를 선발하여 2년간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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