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외국인 환자 전문 통역인 양성 교육

박창수 입력 2021. 9. 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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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외국인 환자에게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통역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치료항목별, 언어별, 문화별 통역과 고객관리에서부터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의학용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홍보 매체 활용법, 부산지역 의료기관 견학 및 통·번역 실무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부터 부산지역 의료기관을 찾는 외국인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8개 언어에 걸쳐 전문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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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통역 서비스 교육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외국인 환자에게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통역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로 위촉된 통역사 81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11월 19일까지 5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치료항목별, 언어별, 문화별 통역과 고객관리에서부터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의학용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홍보 매체 활용법, 부산지역 의료기관 견학 및 통·번역 실무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부터 부산지역 의료기관을 찾는 외국인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8개 언어에 걸쳐 전문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 가운데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수요를 반영해 러시아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6개 언어권을 대상으로 한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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