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전국 치매전담형 기관과 소통의 시간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월28일부터 10월8일까지 전국 치매전담형 기관의 프로그램 관리자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간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설계하고 제공하는 프로그램 관리자의 역량 강화로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치매 맞춤형 서비스매뉴얼을 전국의 치매전담형 기관에 보급하고 활용하게 함으로써, 치매어르신의 서비스 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월28일부터 10월8일까지 전국 치매전담형 기관의 프로그램 관리자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리자는 치매수급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요양보호사가 적정급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지도를 한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치매 맞춤형 서비스 매뉴얼’(‘20년 공단 연구‧개발) 교육과 더불어 현장에서 치매 맞춤형 서비스 매뉴얼을 직접 적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관리자 간 노하우 및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간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설계하고 제공하는 프로그램 관리자의 역량 강화로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치매 맞춤형 서비스매뉴얼을 전국의 치매전담형 기관에 보급하고 활용하게 함으로써, 치매어르신의 서비스 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보공단, 2021년도 장기요양기관(재가급여) 수시평가
- 건보공단, 장기요양 부정수급자·가담자 신고시 포상금 지급
- "VR 재활로 노인 치매 예방 한다"
- AI와 만난 가전,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한다
- SKT, AI 성과 가시화...데이터센터·클라우드 매출 날았다
- '하이브리드' 덕 봤다...토요타·현대차·기아, 분기 영업익 성장세
- K배터리 업계 "美 IRA 최종판, 사업 불확실성 많이 해소"
- [유미's 픽] 삼성·LG·SK 수장 한 자리에 초대한 MS…노림수는?
- D램 18%·낸드 20% 가격 상승...대만 지진 여파
- 유인촌 장관 "문체부, 게임산업 의견 교환하며 진흥 정책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