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육아] 입덧 때문에 밥을 잘 못 먹으면 태아의 건강에 해로울까?

최대성 기자 2021. 9. 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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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육아]는 아이 키우다 생긴 궁금증을 1분 이내로 정리하는 육아 정보 콘텐츠입니다.

여덟 번째 주제로, 심한 입덧으로 밥을 잘 먹지 못하면 태아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빠르게 알아봤습니다.

예민한 산모들은 심한 입덧 때문에 식사를 잘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잘 못 먹어서 뱃속의 아이에게 영양분이 충분히 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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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과 태아의 건강에 대한 이모저모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1분육아]는 아이 키우다 생긴 궁금증을 1분 이내로 정리하는 육아 정보 콘텐츠입니다. 여덟 번째 주제로, 심한 입덧으로 밥을 잘 먹지 못하면 태아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빠르게 알아봤습니다.

입덧 때문에 밥을 잘 못 먹으면 태아의 건강에 해로울까요?

보통 임신 6주부터 12주까지 입덧이 심해집니다. 예민한 산모들은 심한 입덧 때문에 식사를 잘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잘 못 먹어서 뱃속의 아이에게 영양분이 충분히 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산모에겐 이미 많은 영양분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너무 먹다가 토하는 것이 아이에게 좋지 못한데요. 특히, 공복에 입덧이 심해지기 때문에 입덧 컨트롤을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산모의 경우 하루에 2500칼로리를 먹는 게 좋은데, 임신기간 중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고위험 임신이 되지 않는 척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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