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랜드' 배우, 암으로 사망..향년 64세 [Oh!llywood]

김보라 2021. 9. 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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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멜리사 얀델 스미스가 세상을 떠났다.

A.C.T.(American Conservatory Theater)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밝힌 성명서를 통해 멜리사 얀델 스미스가 이달 초 사망한 것으로 27일(현지 시간) 알려졌다.

A.C.T. 측은 "오랜 시간 음악감독으로 활약해온 멜리사 스미스가 이달 7일 세상을 떠났다"며 "그녀가 미국 컨서버토리 극장에 끼친 영향력은 엄청 나다. 그녀가 크게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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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멜리사 얀델 스미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

A.C.T.(American Conservatory Theater)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밝힌 성명서를 통해 멜리사 얀델 스미스가 이달 초 사망한 것으로 27일(현지 시간) 알려졌다. 그녀의 사인은 암이다. 

멜리사 스미스는 연기 활동과 더불어 미국 컨서버토리 극장에서 25년 동안 음악감독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A.C.T. 측은 “오랜 시간 음악감독으로 활약해온 멜리사 스미스가 이달 7일 세상을 떠났다”며 “그녀가 미국 컨서버토리 극장에 끼친 영향력은 엄청 나다. 그녀가 크게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멜리사 스미스는 클로이 자오 감독의 영화 ‘노매드랜드’(2021)가 유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actsanfrancisco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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