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홍성흔 커플 화보, 애둘맘 안 믿기는 몸매 "S라인 보여드리고파"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정임이 남편 홍성흔과 촬영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김정임은 9월 27일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임은 몸에 밀착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남편 홍성흔과 밀착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홍성흔도 멋진 턱시도를 차려입고 김정임의 허리를 감싸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정임은 파격적인 애니멀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매끈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하이힐을 착용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태를 자랑했다.

김정임은 "사실 개미허리에 대문자 S라인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촬영용 마이크를 허리에 차고 있어서 조금은 매끈함이 덜한 것 같지만 최선이었답니다"라는 후문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아이는 제가 낳은 것 같아요", "선남선녀네요" 등 환호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정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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