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파도 헤치며"..부안군청 요트팀, 코리아컵 단체전 우승

박제철 기자 2021. 9. 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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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이 제13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J24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은 인쇼어 레이스에 참가해 J24 클래스 단체전에서 당당히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요트 강군' 부안군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2002년 창단된 부안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실업팀은 감독 1명과 선수 5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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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이 제13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J24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부안군청 제공)© 뉴스1

전북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이 제13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J24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울진군 후포 마리나항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등 8개국 선수 300여명과 요트 34척이 참가해 후포 마리나항에서의 인쇼어 레이스와 독도를 돌아오는 448㎞의 대장정 ORC클래스 오프쇼어 레이스 등으로 치러졌다.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은 인쇼어 레이스에 참가해 J24 클래스 단체전에서 당당히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요트 강군' 부안군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2002년 창단된 부안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실업팀은 감독 1명과 선수 5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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