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교직원, 다중이용시설 200곳서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전개

경기=임홍조 기자 입력 2021. 9. 28.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천대학교 교직원들이 28일 대학이 위치한 복정동 일대와 교내 복지매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부의 대학 인근 다중이용시설 방역 정책에 동참하고 대학가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용 가천대 총무처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위축된 가운데 직원들이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 교직원들이 28일 대학이 위치한 복정동 일대와 교내 복지매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부의 대학 인근 다중이용시설 방역 정책에 동참하고 대학가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천대 직원 50여 명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는 3명 1조로 나눠 대학 인근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200여 곳을 방문해 업소별로 마스크 50매 등 방역용품을 제공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들은 복정동 대학가에서 쓰레기 청소 활동을 펼치는 등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박상용 가천대 총무처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위축된 가운데 직원들이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모더나 백신 맞고 열흘 뒤…모친산소 벌초하던 20대 숨져'150억 공방' 영탁, 예천양조 겨냥 글 돌연 삭제…무슨 일?3일 일하면 500만원…'오징어게임' 외국인 배우가 거절했던 이유클럽 죽순이 2명, 부잣집 형제들과 결혼…빌딩 꿰찬 사연이영지, 고백했다 차인 래퍼 래원과 동거 고백…"우리 같이 산다"
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