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교직원, 다중이용시설 200곳서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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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교직원들이 28일 대학이 위치한 복정동 일대와 교내 복지매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부의 대학 인근 다중이용시설 방역 정책에 동참하고 대학가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용 가천대 총무처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위축된 가운데 직원들이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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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교직원들이 28일 대학이 위치한 복정동 일대와 교내 복지매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부의 대학 인근 다중이용시설 방역 정책에 동참하고 대학가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천대 직원 50여 명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는 3명 1조로 나눠 대학 인근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200여 곳을 방문해 업소별로 마스크 50매 등 방역용품을 제공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들은 복정동 대학가에서 쓰레기 청소 활동을 펼치는 등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박상용 가천대 총무처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위축된 가운데 직원들이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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