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2021 통일로가요' 결선 개최.."통일 공감대 형성"

최소망 기자 2021. 9. 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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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28일 철원군 노동당사 특설무대에서 '선(線)을 넘는 음악축제! 2021 통일로가요' 결선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선 경연에서는 대상(통일부 장관상 1개조·15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7개 조가 선발될 예정이다.

한편 결선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과 대면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통일부 누리 소통망(www.youtube.com/UNITV통일부)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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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가요(통일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통일부는 28일 철원군 노동당사 특설무대에서 '선(線)을 넘는 음악축제! 2021 통일로가요' 결선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통일 시대의 주역인 2030세대들에게 음악을 통해 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15개 조가 참가 신청해 1차 동영상 예심과 2차 실연평가 후 결선에 진출할 12조가 선정됐다. 결선 경연에서는 대상(통일부 장관상 1개조·15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7개 조가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결선 무대에서는 박기영·나태주·백지영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한편 결선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과 대면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통일부 누리 소통망(www.youtube.com/UNITV통일부)에서 생중계 된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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