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익산학연구소, 제1회 학술포럼 10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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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익산학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지역학 학술포럼이 10월 1일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제1회 지역학 학술포럼은 '지역공동체에 대한 성찰과 활성화 방안 연구- 동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제1회 지역학 학술포럼은 국내 지역학 기관 간 상호 연계 강화와 연구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사업의 공동방향 설정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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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익산학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지역학 학술포럼이 10월 1일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제1회 지역학 학술포럼은 ‘지역공동체에 대한 성찰과 활성화 방안 연구- 동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박맹수 원광대 총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원재연(인천대) 교수가 동학접주 김구의 세계관 확대와 인천 감리서의 수인 공동체, 신진식(인천대) 교수가 동학 살림공동체의 자치기구 집강소 거버넌스 구축, 조성환(원광대) 교수가 지구지역학으로서의 동학, 야규 마코토(원광대) 교수가 한살림운동과 일본 세이쿄(생협)와의 교류 등을 발표한다.
또 조봉래 인천학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김봉곤(원광대)·김현주(원광대)·남동걸(인천대)·정성훈(인천대) 교수가 지정 토론을 펼친다.
한편 제1회 지역학 학술포럼은 국내 지역학 기관 간 상호 연계 강화와 연구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사업의 공동방향 설정을 위해 기획됐다.
원광대 익산학연구소와 인천대 인천학연구원은 지난 2017년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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