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연수 딸 지아, 리틀 수지다운 청순 미모 "너무 예쁜"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지아 양이 골프 연습에 매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9월 28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골프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는 하얀색 모자와 분홍색 골프복을 착용하고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

날씬한 몸매로 골프복을 모델처럼 소화한 지아는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미모로 시선을 끈다.

'리틀 수지'라는 별명을 얻은 이유를 알 것만 같은 청초한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의 얼굴에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5년 이혼, 박연수가 두 아이를 홀로 양육 중이다.

송종국은 이혼 후 산에서 7년째 은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연수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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