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갈비뼈 금 간 채로 축구 경기, 과한 연습 때문"(컬투쇼)

현혜선 기자 2021. 9. 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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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아이린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선영, 방송인 에바, 모델 아이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린은 "모델들이 모일 기회가 잘 없다. 쇼도 혼자 걷고, 화보도 혼자 찍는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선후배 사이도 깨지고 팀 스포츠가 되니까 좋더라"고 말했다.

아이린은 갈비뼈에 금이 간 채로 경기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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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컬투쇼' 아이린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선영, 방송인 에바, 모델 아이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유민상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린은 "모델들이 모일 기회가 잘 없다. 쇼도 혼자 걷고, 화보도 혼자 찍는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선후배 사이도 깨지고 팀 스포츠가 되니까 좋더라"고 말했다.

아이린은 갈비뼈에 금이 간 채로 경기를 했다고. 그는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2주 동안 연습을 안 한 게 타격이 크더라. 이후로 과하게 연습했는데,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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