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임시회 개회..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 설치 조례 등 논의

박제철 기자 입력 2021. 9.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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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의회 제283회 임시회가 28일 개회하고 10월7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마지막 날인 10월 7일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제출된 안건 등을 처리한 뒤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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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의회 제283회 임시회가 28일 개회했다. © 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 제283회 임시회가 28일 개회하고 10월7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민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창군 리의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경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창군 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안’, 조규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창군 한빛원전 범군민 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의회는 이달 29일부터 10월6일까지 5일간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장 15개소를 현장 방문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0월 7일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제출된 안건 등을 처리한 뒤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최인규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추진중인 사업과 정책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군민에게 불편을 끼치거나 예산낭비가 되는 사례가 없는지 세밀히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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