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맛 보여줘야겠어!" 문세윤, 방송 중 조폭들에게 협박당해..무슨 일? (고끝밥)

박아람 2021. 9. 28.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지인의 집에서 밥을 훔쳐와야 하는 고난도의 '밥도둑 미션' 수행에 들어가는 가운데, '밥채업자'들이 '부끄뚱' 문세윤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린다.

길거리 한복판에 나타난 '밥채업자' 조폭들과 '분노한 부끄뚱' 문세윤을 비롯한 '82 개띠즈'의 밥을 둘러싼 팽팽한 대결은 9월 28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지인의 집에서 밥을 훔쳐와야 하는 고난도의 '밥도둑 미션' 수행에 들어가는 가운데, '밥채업자'들이 '부끄뚱' 문세윤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린다.

28일 방송될 '고끝밥'에서는 평화롭게 길을 걷고 있는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앞에 험악한 인상의 조폭들이 갑자기 나타나 길을 막는다. 이들은 "문세윤 씨"라며 문세윤을 지목했고, 옆에 있던 황제성이 막아서려 하자 "잔챙이는 잠깐 빠져"라고 말해 압도적인 위기감을 조성했다.

그리고 자칭 '밥채업자'라는 조폭들은 "문세윤 씨, 남의 밥을 뺏었으면 어떻게든 갚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지금까지 '맛있는 녀석들'에서 대출해간 밥이 300공기, 이자까지 408공기야"라고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다.

이에 문세윤은 "아니, 이게 무슨 상황이야..."라며 '부끄뚱'답게 낯을 가렸지만, 조폭들은 "주먹 맛을 보여줘야겠어"라며 난데없이 주먹밥을 뭉쳐 문세윤의 입안에 집어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또 "지금 먹은 것까지 합치면 추가 3공기야. 안 갚으면 '1박 2일'에 찾아간다"며 으름장을 놨다.

하지만 내내 당하기만 하던 문세윤은 "밥을 안 내놓으면, 오늘 저녁에 세윤 씨 아들이 밥 없는 카레를 먹는 수가 있단 말이야"라는 위협에 뚜껑이 열려 "어딜, 여기서 우리 아들을..."이라며 분노하기 시작했다.

길거리 한복판에 나타난 '밥채업자' 조폭들과 '분노한 부끄뚱' 문세윤을 비롯한 '82 개띠즈'의 밥을 둘러싼 팽팽한 대결은 9월 28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속옷·XX가리개만하고 500만원”..‘오징어 게임’, 바디페인팅 모델 섭외 비하인드
이하얀 “사기+슬럼프 조울증에 50kg→128kg 증가...시체처럼 누워만 있었다”
김형일 “5cm 종양 생겨 암 투병”→“매니저였던 김병만, 떡잎부터 달랐다”
소영, 재연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빚 남기고 감옥간 친언니 때문에 고민 많아”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