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오징어게임' 줄다리기, '무도' 때 낸 아이디어"('라디오쇼')

이다겸 2021. 9.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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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무한도전'이 생각났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진은 "멀리서 들어오시는데 이정재 씨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명수는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했던 것이 생각난다. 빌딩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것은 제가 아이디어를 낸 것인데 똑같이 하더라. 재미있게 보고 있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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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무한도전’이 생각났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의상이 멋있다"라는 김태진의 말에 “오늘 '오징어 게임' 관련된 걸 촬영했다. 마침 이 옷이 있어서 2년 전 옷을 꺼내서 입고 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진은 "멀리서 들어오시는데 이정재 씨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명수는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했던 것이 생각난다. 빌딩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것은 제가 아이디어를 낸 것인데 똑같이 하더라. 재미있게 보고 있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이들이 거대한 공간에 갇혀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생존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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