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내달 4일 미니 팬콘 '靑春 : 너와 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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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미니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28일 "루미너스(영빈·수일·스티븐·우빈)가 오는 10월 4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팬 콘서트 '靑春 (청춘) : 너와 나'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루미너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그들을 묵묵히 기다려준 데 이어 데뷔 이후 한 달간의 활동에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미니 팬 콘서트 '靑春 : 너와 나' 개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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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28일 “루미너스(영빈·수일·스티븐·우빈)가 오는 10월 4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팬 콘서트 ‘靑春 (청춘) : 너와 나’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연 소식을 알리는 공식 콘서트 포스터를 오픈했다.
루미너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그들을 묵묵히 기다려준 데 이어 데뷔 이후 한 달간의 활동에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미니 팬 콘서트 ‘靑春 : 너와 나’ 개최를 결정했다.
특히 ‘靑春 : 너와 나’는 지난 9일 ‘유스’(YOUTH)로 데뷔한 루미너스가 팬들과 대면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팬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데뷔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루미너스는 ‘靑春 : 너와 나’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정식 데뷔앨범 ‘유스’의 곡을 비롯해 지난달 19일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꿈을 꾸는 루미너스’의 수록곡,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공개한 커버 곡들을 선보인다.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거리두기 좌석제,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된다. 참여 의사가 있는 팬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면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지난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 루미너스는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K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보이그룹이다.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어 데뷔 전부터 큰 화제성을 이끌었으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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