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자전거 타다 큰일 날 뻔 "펑크로 중도 복귀"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아침 라이딩 중 겪은 사건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9월 28일 인스타그램에 "아침 라이딩 펑크로 중도 복귀 큰일 날 뻔 다들 안전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보라색 라이딩 전용 유니폼을 입고 헬멧, 고글 등을 착용한 모습.

오상진이 말한 '큰일'은 바로 타이어 펑크 사고였다. 다행히 오상진이 펑크가 난 사실을 일찍 발견해 치명적인 사고는 면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오상진은 더라이프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꿈을 향해 스윙하라', 청춘시대TV '오케이쇼', '오케이피플 PLUS', tvN STORY '프리한 닥터' 등에 출연 중이다.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오상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