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포인트' 피해자, 운영사 대표 등 사기 혐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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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환불중단 사태로 논란이 발생한 '머지포인트' 이용자들이 운영사 대표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머지포인트 피해 이용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정의 측은 머지플러스 권남희 대표 등 임원들을 지난 24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머지플러스는 할인 혜택을 받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머지포인트를 판매해 100만 명의 회원을 모았으나 지난달 11일 갑자기 판매를 중단해 소비자들의 환불 요구 등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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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환불중단 사태로 논란이 발생한 '머지포인트' 이용자들이 운영사 대표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머지포인트 피해 이용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정의 측은 머지플러스 권남희 대표 등 임원들을 지난 24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정의는 이번 고소에 참여한 피해자들은 148명으로 피해액은 모두 2억여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머지플러스는 할인 혜택을 받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머지포인트를 판매해 100만 명의 회원을 모았으나 지난달 11일 갑자기 판매를 중단해 소비자들의 환불 요구 등 물의를 빚었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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