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윤산하, 활동 재개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김샛별 2021. 9. 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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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문빈, 윤산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8일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멤버 문빈, 윤산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금일 오전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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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문빈과 윤산하가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아스트로 공식 SNS

진진 확진→밀접 접촉자 자가격리→해제 후 활동 재개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 윤산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8일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멤버 문빈, 윤산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금일 오전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문빈, 윤산하는 29일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문빈과 윤산하는 다른 멤버 진진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자가격리 분류 대상자로 분류됐다. 두 사람은 진진의 확진 후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이에 아스트로는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한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의 문빈, 윤산하의 활동 재개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멤버 문빈, 윤산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금일(28일) 오전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하였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문빈, 윤산하는 익일(29일)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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