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통사고 잦은 14곳 개선 공사

장덕종 입력 2021. 9. 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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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곳 14곳에 대해 개선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을 대상으로 광주시·경찰청·도로교통공단·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사업 지점을 선정했다.

차로 조정, 교통 신호기·안전시설 정비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사고 위험성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임찬혁 시 교통정책과장은 "공사 시행에 따라 일부 차량 통제가 있을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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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곳 14곳에 대해 개선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을 대상으로 광주시·경찰청·도로교통공단·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사업 지점을 선정했다.

차로 조정, 교통 신호기·안전시설 정비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사고 위험성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임찬혁 시 교통정책과장은 "공사 시행에 따라 일부 차량 통제가 있을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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