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관련 실천운동가 2040인 "이재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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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후환경에너지운동을 실천하는 사람들 2040인'은 28일 여의도 정원빌딩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정재안 전국소상공자영업연합회 대표는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미래를 이끌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 판단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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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전국기후환경에너지운동을 실천하는 사람들 2040인'은 28일 여의도 정원빌딩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사회는 시민문화예술협회 장익수 대표가 진행하고, 지지선언문은 전국소상공자영업연합회 정재안 대표가 낭독했다.
정재안 전국소상공자영업연합회 대표는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미래를 이끌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 판단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18일 제1호 공약 키워드로 전환적 공정성장을 제시하면서 2050년까지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제안했다.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구상의 자원과 에너지를 무분별하게 개발하고 소비해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의 문제에 직면했다"면서 "이제는 생산, 유통, 소비, 처리(폐기) 4단계의 선형경제를 순환형 경제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이는 세계적 흐름인 그린뉴딜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강조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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