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든든한 버팀목 임직원 격려 이벤트

대선주조와 베러먼데이 임직원들이 음료와 간식 전달 이벤트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대선주조와 베러먼데이는 대선주조 본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선주조 임직원들은 조우현 대표의 응원 메시지와 베러먼데이에서 제공한 피로 회복 음료, 건강음료, 빵으로 업무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달랬다.

조우현 대표는 "대선주조가 지난 90여 년간 고객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임직원들의 노력이 컸다"며 "회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임직원들의 워라밸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선주조는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2018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백신 유급휴가제 도입, 부산고용노동청 동부지청과 워라밸 캠페인 보조상표 공동 홍보를 진행하는 등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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