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공급책 알고 있다" 필로폰 500명분 주거지에 보관한 남성 2명
이상학 기자 2021. 9. 28.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거지에 약 500명분의 필로폰을 보관하고 있던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마약 공급책을 알고 있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전날 오후 9시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이들의 주거지에 출동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주거지에 약 500명분의 필로폰을 보관하고 있던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마약 공급책을 알고 있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전날 오후 9시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이들의 주거지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필로폰 15g과 대마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니예 웨스트 또 '막말'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고맙단 말도 없는 여권엔 섭섭"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풍자 "한국서 성별 확정 수술…'여자로 살겠다' 결심, 임신 포기했다"
- "음쓰처리기 비싸다"는 '고딩엄빠' 남편, 임신한 아내에 "음쓰는 네가 버려"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온순한 '애완 코브라' 집 나갔어요…아주 빨라요" 전북 김제시 '발칵'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 마라톤 뛰고 왔는데 "생수 없다, 뜨거운 물 먹어라"…참가자 환불 항의 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