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10월부터 읍면동 점심시간 휴무제 20곳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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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10월1일부터 읍면동 점심시간 휴무제를 20개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당초 10월1일부터 24개 전 읍면동에 점심시간 휴무제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시 관계자는 "점심시간 휴무제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추가설치 및 민원인 대기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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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0월1일부터 읍면동 점심시간 휴무제를 20개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당초 10월1일부터 24개 전 읍면동에 점심시간 휴무제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새로 도입되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단계적으로 실시해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보완한 후 전면 실시하기로 했다.
확대 운영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24개 읍면동 중 20곳으로 시범운영 3곳(상사면, 서면, 삼산동)과 추가 확대운영 17곳(승주읍, 주암면, 송광면, 외서면, 낙안면, 별량면, 해룡면, 황전면, 월등면, 향동, 매곡동, 조곡동, 풍덕동, 남제동, 저전동, 장천동, 중앙동)이다.
덕연동, 도사동, 왕조1동, 왕조2동 4개 동과 해룡면 상삼·신대 2개 출장소는 민원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문제점 등을 보완해 내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점심시간 휴무제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추가설치 및 민원인 대기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점심시간 휴무제는 현재 경기도와 전라남도 일부 지자체, 광주광역시 5개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 중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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