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서 강호 덴마크와 함께 F조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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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덴마크, 튀니지, 콩고와 한 조에 속했다.
국제핸드볼연맹(IHF)는 28일(한국시간) 제25회 세계핸드볼선수권 조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선수권 챔피언 자격으로 세계핸드볼선수권에 나서는 한국은 덴마크, 튀니지, 콩고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튀니지와 콩고는 2021 아프리카 여자 챔피언십에서 각각 3위와 4위로 세계선수권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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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핸드볼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덴마크, 튀니지, 콩고와 한 조에 속했다.
국제핸드볼연맹(IHF)는 28일(한국시간) 제25회 세계핸드볼선수권 조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선수권 챔피언 자격으로 세계핸드볼선수권에 나서는 한국은 덴마크, 튀니지, 콩고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덴마크는 전통의 핸드볼 강호로 안방서 개최한 2020 유럽 여자핸드볼 챔피언십에서 4위를 기록했다. 튀니지와 콩고는 2021 아프리카 여자 챔피언십에서 각각 3위와 4위로 세계선수권에 진출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12월1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리라리아, 토레베이라, 카스테요, 그라노예르스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이 속한 F조 경기는 그라노예르스에서 진행된다.
아직 주인공이 확정되지 않은 G조와 H조의 SCA1, SCA2, SCA3은 10월4일부터 10일까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릴 남미핸드볼선수권의 1위부터 3위까지 팀들이 자리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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