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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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안성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악취방지시설을 위한 공기포집정화시스템의 효과 등에 대한 설명과 사업 적용 시점, 기타 축산냄새 저감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는 안성시의 축산냄새 문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행정, 축산단체, 환경단체, 시민, 전문가 등 각계 대표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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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악취방지시설을 위한 공기포집정화시스템의 효과 등에 대한 설명과 사업 적용 시점, 기타 축산냄새 저감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축산냄새 문제 해결이 안성시 발전 및 시민과의 상생을 위한 최우선 현안과제인만큼 2022년도예산 편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는 안성시의 축산냄새 문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행정, 축산단체, 환경단체, 시민, 전문가 등 각계 대표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안성시, 공도지역 초·중통합학교 신설 관련 전략회의 개최
경기 안성시는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도지역 초·중통합학교 신설 관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를 앞두고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공도지역 초·중 통합학교 교육과정’ 및 ‘학교복합시설 설치’ 등에 관한 토의가 진행됐다.
시는 공도지역 과밀학교 해소를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미래형 교육모델을 시범운영되야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와 교육지원청은 공도지역 초·중 통합학교 설립을 위해 지난 23일 초·중 통합운영 신설학교 내 학교복합시설 설치를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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