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 위기+전력난..골드만삭스도 "중국 성장률 8.2%→7.8%" 하향

박형기 기자 입력 2021. 9. 28. 13:54 수정 2021. 9. 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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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도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헝다발 위기와 함께 전력난을 맞고 있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

골드만은 2021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8.2%에서 7.8%로 하향했다.

앞서 다른 주요 금융기관도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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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으로 가로등은 물론 신호등도 꺼진 중국의 밤거리. 랴오닝성의 성도 선양의 모습이다. -웨이보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도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헝다발 위기와 함께 전력난을 맞고 있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

골드만은 2021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8.2%에서 7.8%로 하향했다.

앞서 다른 주요 금융기관도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

일본의 노무라증권은 전일 석탄 가격 급등과 정부의 엄격한 이산화탄소 배출 목표를 감안할 때 중국이 안정적인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며 중국의 연간 성장률이 8.2%에서 7.7%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의 대표적 투자은행인 모간스탠리도 중국의 올해 성장률이 1%포인트 정도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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