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자전거 덮쳐..외국인 노동자 2명 사망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자전거를 덮쳐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도로에서 50대가 몰던 승합차가 태국인 노동자 A(35)씨와 B(31·여)씨가 탄 자전거를 1대를 들이 받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직장 동료 사이로 이날 자전거를 타고 장을 보러 가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