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개원 111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병원(병원장 안영근)이 개원 111주년 기념 '디지털 혁신과 정밀의료기술의 미래' 심포지엄을 지난 24일 병원 덕재홀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대병원 개원과 함께 연내 개소 예정인 의생명연구지원센터와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 구축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전남대병원 안영근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남대병원이 탄탄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병원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혁신과 정밀의료기술의 미래' 주제
전남대병원(병원장 안영근)이 개원 111주년 기념 '디지털 혁신과 정밀의료기술의 미래' 심포지엄을 지난 24일 병원 덕재홀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대병원 개원과 함께 연내 개소 예정인 의생명연구지원센터와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 구축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안영근 병원장과 김재민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신명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 장대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전남대병원 재활의학과 한재영 교수의 사회로 총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병원 협력네트워크 기반 의료인공지능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조형호 교수(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와 김수형 교수(전남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원)가 발제했다.
2부에서는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 및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용락 사무관(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 이훈희 본부장(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략기획본부), 김대진 교수(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 황희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발표에 나섰다
전남대병원 안영근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남대병원이 탄탄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병원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 성주서 20대 돌연 사망…열흘전 모더나 백신 접종
- 제주서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20대 2명 사상'
- 여수 오천동 철거현장서 암모니아 누출…인명피해 없어
- 배달앱 이용자 신용카드 위조해 귀금속 산 일당 검거
- "지인 병원으로 옮겨라"…119구급차 사적으로 사용한 소방서장
- 경찰, 층간소음으로 부부 살해한 30대 구속영장 신청
- 뇌출혈로 쓰러진 50대 기자, 3명에게 장기기증하고 하늘로
- 국민의힘 "알펜시아게이트, 강원도판 화천대유" 진상규명 촉구
- 日 "北 미사일, EEZ 밖 낙하 추정"
- 정부 "외국인 확진률, 내국인 9배…'원스톱 백신 접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