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황장수 신승호, 차기작은 홍자매 신작 '환혼'(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신승호가 '환혼'에 출연한다.

신승호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9월 28일 뉴스엔에 tvN 새 드라마 '환혼' 출연 관련 "현재 촬영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이걸',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환상의 커플' 등을 집필하며 스타 작가 반열에 오른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이다.

신승호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서 황장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연기력 호평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신승호가 차기작인 '환혼'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환혼'에는 배우 이재욱, 오마이걸 아린, 뉴이스트 황민현, 유준상, 주상욱, 오나라 등이 출연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