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공명, 김유정에 "그날엔 어찌된 것이냐" 긴장감

문미류 2021. 9. 28.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기'의 양명대군(공명 분)이 홍천기(김유정 분)에게 "그날엔 대체 어찌 된 것이냐?"라고 보는 이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영상에서 홍천기는 양명대군에게 그림 선물을 건넸고, 양명대군은 "아니 이것은 안화도(무탈하고 평온함을 기원하는 그림)가 아닌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물어보는 양명대군도 질문을 들은 홍천기의 표정도 심상치 않아 팽팽한 긴장감을 남긴 채 선공개 영상이 마무리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기’의 양명대군(공명 분)이 홍천기(김유정 분)에게 “그날엔 대체 어찌 된 것이냐?”라고 보는 이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28일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네이버TV에 ‘김유정의 그림 선물에 감동한 공명♥ 그리고 자꾸만 신경 쓰이는 그날..?!’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홍천기는 양명대군에게 그림 선물을 건넸고, 양명대군은 “아니 이것은 안화도(무탈하고 평온함을 기원하는 그림)가 아닌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홍천기는 “저에게 은덕을 베풀어주신 양명대군 나리께서도 항상 뜻대로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길상도(부귀와 행복 등의 염원을 사물에 의탁하여 그린 그림)를 그렸습니다. 마음에 드십니까?”라며 양명대군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양명대군은 “그래 들다마다. 헌데 내가 묻고 싶은 게 하나 있다. 그날엔 대체 어찌 된 것이냐?”라고 물었다.

물어보는 양명대군도 질문을 들은 홍천기의 표정도 심상치 않아 팽팽한 긴장감을 남긴 채 선공개 영상이 마무리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홍천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SB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