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연휴 후 닷새 연속 50명 이상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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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추석 연휴 이후 닷새 연속 50명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휴가 끝난 후인 23일 71명, 24일 80명, 25일 53명, 26일 51명, 27일 54명 등 총 309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해당 기숙사에서 감염된 외국인 유학생 누적 확진자 수는 12명이 됐다.
동구의 유치원과 관련해 2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고, 유성구 택배회사 직원 3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는 3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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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27일 총 309명, 하루 62명꼴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에서 추석 연휴 이후 닷새 연속 50명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휴가 끝난 후인 23일 71명, 24일 80명, 25일 53명, 26일 51명, 27일 54명 등 총 309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 62명 꼴이다.
27일 대전지역 대학(원) 기숙사 입소 학생에 대한 전수검사가 시작된 가운데 동구의 한 대학 외국인 유학생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기숙사에서 감염된 외국인 유학생 누적 확진자 수는 12명이 됐다.
동구의 유치원과 관련해 2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고, 유성구 택배회사 직원 3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는 39명이 됐다.
한편 전날까지 백신 접종율은 전체 시민(145만4011명) 대비 1차 접종은 73.5%, 접종 완료는 43.8%를 기록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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