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대비 국가대표 훈련계획 발표회 가져

정태화 2021. 9. 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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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1년 앞으로 다가온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국가대표 훈련계획 발표회를 가졌다.

대한하키협회는 27일 이상현 회장을 비롯해 이금주 전무이사, 민태석 경기력향상위원장, 신석교 남자 하키 국가대표 감독, 한진수 여자 하키 국가대표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 하키 국가대표 감독들의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계획 발표에 이어 주요 경쟁국들의 전력 분석과 대표팀의 포부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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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의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계획 발표회 모습[사진 대한하키협회]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1년 앞으로 다가온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국가대표 훈련계획 발표회를 가졌다.

대한하키협회는 27일 이상현 회장을 비롯해 이금주 전무이사, 민태석 경기력향상위원장, 신석교 남자 하키 국가대표 감독, 한진수 여자 하키 국가대표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 하키 국가대표 감독들의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계획 발표에 이어 주요 경쟁국들의 전력 분석과 대표팀의 포부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감독들은 “코로나19로 많은 국제대회가 취소되면서 선수들의 실전 감각이 떨어져 힘들지만 해외 전지훈련과 테스트매치 참가 등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상현 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같은 외부기관들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대표 선수단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경기력향상위원회, 국가대표 선수단, 협회 사무처가 의기투합하여 원하는 목표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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