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년 연속 FTA기금사업 '1등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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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0년산 과수 생산·유통 지원사업(FTA기금사업) 연차평가에서 도가 4년 연속 최우수인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FTA기금 지원사업에는 올해 사업비 437억원 보다 109억원이 많은 54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는 올해 감귤 비가림하우스 18ha, 감귤원 원지정비 89ha, 자동개폐기 100ha, 무인방제시설 135ha 등 14개 사업에 437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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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0년산 과수 생산·유통 지원사업(FTA기금사업) 연차평가에서 도가 4년 연속 최우수인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에도 1등급을 달성에 따라 전년 87억원 보다 25% 증액된 109억 원의 국비를 추가 배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내년 FTA기금 지원사업에는 올해 사업비 437억원 보다 109억원이 많은 54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는 올해 감귤 비가림하우스 18ha, 감귤원 원지정비 89ha, 자동개폐기 100ha, 무인방제시설 135ha 등 14개 사업에 437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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