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바우덕이 축제기간에 코로나19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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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2021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8일 밝혔다.
'2021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바우덕이 희망의 빛을 보다'를 주제로 '야경에 취하고 랜선에서 노닐다'를 슬로건으로 온라인 콘텐츠와 야간 경관조성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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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2021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8일 밝혔다.
‘2021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바우덕이 희망의 빛을 보다’를 주제로 ‘야경에 취하고 랜선에서 노닐다’를 슬로건으로 온라인 콘텐츠와 야간 경관조성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안전방역지도반 및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남사당전수관, 안성맞춤랜드, 내혜홀 광장, 안성천변 등지에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취식행위 및 불법위생 용역업체 단속, 공연 출연자 및 관계자 PCR검사 선행, 1일 2회 환기 및 수시 방역소독, 출입자 명부 및 일일체온 기록 관리 등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관내 18개 업체가 참여해 축제기간 중 하루 3차례씩 온라인 쇼핑라이브가 진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최초의 바우덕이 축제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생활 속 활력과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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