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정원드림프로젝트' 대상에 울산 '루트'

세종=박희윤 기자 2021. 9. 28.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상아소공원에 정원을 조성한 '루트'가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에서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8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의 최종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루트를 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수정은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오산, 천안, 구미, 울산, 순천 5개 권역의 유휴공간에 모두 25개의 정원을 조성했고 이를 통해 정원 전문 인력 125명을 양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루트팀의 작품.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서울경제]

울산 상아소공원에 정원을 조성한 ‘루트’가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에서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8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의 최종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루트를 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최우수 예비작가상은 오산 유엔기념관 인근 보행로에 정원을 조성한 ‘언빌리버블’과 구미 모래실 녹지에 정원을 조성한 ‘가든픽’이 차지했다. 이어 우수 예비작가상은 오산 순진무구(은계동 주택지), 오색찬란(1번국도 도로변 녹지대), 순천 프로젝트A(순천문화건강센터-1) 등이 각각 선정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취업, 창업 준비생들에게 실무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2 정원드림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수정은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오산, 천안, 구미, 울산, 순천 5개 권역의 유휴공간에 모두 25개의 정원을 조성했고 이를 통해 정원 전문 인력 125명을 양성했다.

세종=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