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하차한 '아일랜드', 이다희·김남길·차은우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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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 배우 이다희, 김남길, 차은우, 성준이 출연을 확정했다.
'아일랜드'는 윤인완·양경일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이다.
한편 '아일랜드'는 한국형 슈퍼히어로 유니버스를 확립한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와이랩과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이 사업협력계약 이후 결실을 맺는 첫 프로젝트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오는 10월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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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 배우 이다희, 김남길, 차은우, 성준이 출연을 확정했다.
'아일랜드'는 윤인완·양경일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이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슬프고도 기이한 여정을 그린다.
앞서 서예지가 출연을 확정했다가 하차를 알린 재벌 3세 교사 '원미호' 역은 이다희가 맡게 됐다. 극중 원미호는 원미호는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제주도에서 원치 않는 자숙생활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김남길은 세상의 종말을 대비해 악에 대적하지만 인간과 어울릴 수 없는 비극적 존재로 길러진 '반'을 연기한다. 반은 세상을 수호하기 위한 운명을 지닌 인물로,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뇌하는 캐릭터다.
차은우는 암담한 과거를 품고 있는 힙한 가톨릭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았다. 성준은 반과 함께 악을 물리치는 처단자로 길러진 '궁탄'을 연기한다.
한편 '아일랜드'는 한국형 슈퍼히어로 유니버스를 확립한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와이랩과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이 사업협력계약 이후 결실을 맺는 첫 프로젝트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오는 10월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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