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이 더 쉽네' KBO 유턴파 플렉센, 14승 승리 요건+ERA 3.67

길준영 입력 2021. 9. 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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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크리스 플렉센(27)이 시즌 14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플렉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2회와 3회 연달아 삼자범퇴를 기록한 플렉센은 타선이 3회말 3-3 동점을 만들어줬지만 4회초 1사에서 핀더에게 2루타를 내준데 이어서 데이비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다시 오클랜드의 리드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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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애틀 매리너스 크리스 플렉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 크리스 플렉센(27)이 시즌 14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플렉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토니 켐프와 맷 채프먼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플렉센은 맷 올슨과 마크 칸하의 연속안타에 이어서 세스 브라운에게 스리런홈런을 맞으며 선취점을 허용했다. 채드 핀더에게도 안타를 맞았지만 크리스 데이비스를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와 3회 연달아 삼자범퇴를 기록한 플렉센은 타선이 3회말 3-3 동점을 만들어줬지만 4회초 1사에서 핀더에게 2루타를 내준데 이어서 데이비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다시 오클랜드의 리드를 허용했다.

시애틀은 4회 타선이 폭발하며 8-4로 경기를 뒤집었다. 플렉센은 5회초 아웃카운트 2개를 빠르게 잡았지만 올슨에게 2루타를 맞고 칸하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2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1회 홈런을 허용했던 브라운을 초구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실점 없이 위기를 탈출했다.

투구수 95구를 기록한 플렉센은 시애틀이 8-4로 앞선 6회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이대로 경기가 시애틀의 승리로 끝나면 시즌 14승을 수확한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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